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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랑 하는 언어치료/언어치료센터활동(초1부터~)

이야기말하기-그림 순서대로 이야기하기

by 느린아이맘 다미 2022. 5. 12.

1. 이야기 말하기 1 [17/9/25]

- 겨울에는 흰 눈이 펄펄 많이 내립니다.
- 아침부터 마당에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.
- 쌓인 눈 위로 강아지도 이리저리 뛰어놀고 있었습니다.
- 준영이와 윤아는 눈사람을 만들려고 밖으로 나갔습니다.
- 준영이 윤아는 큰 눈덩이를 만들려고 눈을 데굴데굴 굴렸습니다.
- 준영이와 윤아는 차례차례 눈사람의 몸통과 얼굴을 만들었습니다.
- 준영이는 입술, 눈썹을 만들었고 윤아는 코와 눈을 만들었습니다.
- 눈사람을 다 만들고 나서, 준영이는 목도리를 눈사람에게 걸어주었습니다.
- 윤아도 끼고 있던 벙어리 장갑을 눈사람에게 끼워 주었습니다.
- 준영이과 윤아는 목도리와 장갑을 한 눈 사람을 보고 너무나 즐거웠습니다.

2. 이야기 말하기 2 [17/9/27]

- 오늘은 엄마의 생일입니다.
- 그래서 동생 연수와 나는 선물을 사러 백화점에 갔습니다.
- 백화점에 가면서 아이스크림도 사 먹었습니다.
- 백화점에 가서 여기저기 둘러보았습니다.
- 연수는 목도리가 좋다고 하고 나는 양말이 좋다고 하였습니다.
- 아빠는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튤립을 사 가지고 오기로 하였습니다.
- 우리는 양말을 사 가지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.
- 저녁에는 생일 파티를 하였습니다.
- 할아버지와 할머니께서도 오셨습니다.
- 생일축하 노래도 부르고, 케이크도 잘라먹었습니다.
- 내가 제일 좋아하는 방울토마토도 먹었습니다.
- 오늘은 정말 즐거운 생일날이었습니다.

3. 이야기 말하기 3 [17/12/4]

- 선우는 오늘 엄마, 그리고 누나와 함께 백화점에 갔습니다.
- 백화점 입구는 큰 회전문이 있었습니다.
- 빙글빙글 돌아가는 회전문이 너무나 재미있었습니다.
- 백화점 안에는 예쁜 옷, 신나는 장난감, 맛있는 음식들이 가득하였습니다.
- 엄마는 누나에게 예쁜 흰색 원피스를 사주셨습니다.
- 선우는 누나처럼 예쁜 옷보다는 재미있는 장난감을 갖고 싶었습니다.
- 선우는 엄마의 손을 잡고 장난감이 진열되어 있는 곳으로 가서 엄마에게 변신로봇을 사달라고 졸라대기 시작하였습니다.
- 엄마는 장난감이 많이 있으니 다음에 사자고 말씀하였습니다.
- 그러자 더 큰 목소리로 "빨리 사줘!" 라며 떼쓰기 시작하였습니다.
- 엄마는 "그럼 선우가 착한 일 하면 그때 사 줄게"라고 말씀하셨습니다.
- 병현이는 변신 로봇이 너무나 갖고 싶었기 때문에 엄마의 말씀을 따르기로 하였습니다.
-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어떤 착한 일을 할까 내내 생각하였습니다.

* 2017년 언어치료센터 과제입니다. 출처 확인이 불가한 점 양해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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